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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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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손톱 영양제 제품 비교 - OPI오피아이 네일 엔비 vs 케라셀 네일 손톱이 건강의 지표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제 손톱은 약해서 잘 부러지고, 엄지손톱은 아주 울퉁불퉁해졌습니다. 손톱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 이제 사람들을 만나면 꼭 손톱을 눈여겨보게 됩니다. 손톱이 약해지면서 젤네일은 받을 생각도 못합니다.또, 집안일을 하다가 어딘가에 걸리면 얇아진 손톱이 중간부터 갈라집니다. 하지만 제가 겪어보니 안타깝게도 손톱은 하루아침에 치료되는 약이 없습니다.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손톱 상태입니다. 사실 요즘 제품도 잘 바르지 않고 신경을 안 썼더니 더 심해졌습니다.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손톱건강을 위해 제가 사용했던 두 가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두 가지 모두 2년 정도는 사용했던 제품으로 찐리얼 비교 후기입니다..
가성비 끝판왕,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강남역점 연말이라 모임이 많아졌습니다. 특별하고 맛있는 식당을 많이 찾으실 겁니다. 여자 6명이 모여서 갈 수 있는 초밥집을 찾다가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예전같지 않은 소화력에 초밥뷔페는 위가 부담스럽고,비싸고 고급스러운 일식집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오마카세 오사이초밥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강남역점을 방문했습니다. 지점이 여러군데 있어서 가까운 곳을 방문하시면 될 듯합니다. 단, 예약이 필수입니다.     강남점은 11인석으로 런치와 디너로 나뉘며, 입장과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런치 : 19000원             1~3부  [45분 내외] 디너 : 29000원            1~2부 (일요일~수요일), 1~3부 (목요일~토요일)   [70분 내외]    차림이 깔끔합니..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 두물머리 feat. 연잎핫도그 주말에 아이데리고 멀리 가기는 힘들고,집에 있자니 하루가 너무 길 때 종종 가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차를 오래 타면 싫어해서 집에서 30~40분 거리의 한적한 서울 근교를 나들이 장소로 택합니다. 흑백요리사 틀어주고, 한 편 다 보기전에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커피 마시며 잠깐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습니다.    봄에 갔을때와 사뭇 분위기가 다르고, 특히나 여기 나무들은 키가 무척 커서 겨울에 더 황량해 보입니다.  며칠 전 눈이 와서 땅에 진흙이 많았습니다. 집에 와보니 신발이 엉망이었어요. 이 날도 흐린 편이어서 강 너머로 물안개가 피어있었습니다. 카페가 두 군데 정도 있었는데 2층이나 3층에서 보면 강 풍경이 더 멋있겠으나, 우리의 목표는 하나.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